제주 유나이티드가 경남FC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흥행몰이를 위해 선수단, 프런트도 모두 팔을 걷어붙였다.
3일 경남과 홈 경기를 앞둔 제주는 올 시즌 목표인 관중 2만명 유치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3위권 진입을 위해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에 제주의 권순형 허재원 권용남은 1일 오후 7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제주시청 먹거리골목을 찾아 공식 서포터스인 '풍백'과 함께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30여명의 서포터스와 함께 약 한 시간 동안 응원가를 부르고 제주도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경남전에 대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기념 촬영과 깜짝 팬 사인회도 가지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권순형은 "처음에는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뜨거운 반응을 보니 조금 더 일찍 길거리 홍보에 동참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지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직접 나서는데 프런트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변명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경남전을 앞두고 오전 8시부터 제주시 노형 오거리, 신제주 빕스 사거리 등 출근길 차량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 가두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제주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학교급식도우미, 클린데이 등 선수단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 연고지와의 소통 및 관중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경남전을 앞두고 '작전명 1982' 오늘의 선수로 낙점된 산토스는 경기 당일 "내가 쏜다! 수제 소세지"이라는 미션 아래 선착순 1982명의 관중들에게 수제 소세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맛과 즐거움을 안겨다 줄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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