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헌터' 클라스 얀 훈텔라르(샬케) 영입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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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브렌단 로저스 감독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1월이적시장에서 훈텔라르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훈텔라르는 지난시즌 29골을 몰아넣으며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내년 여름 샬케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샬케로서는 1월이적시장이 아니면 이적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이를 노려 600만파운드에 훈텔라르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로저스 감독은 1월이적시장에서 선수보강을 위해 1000만파운드를 지원받기로 했다. 그의 1순위 영입 대상은 공격진이다. 파비오 보리니가 다치며 최전방 공격수는 루이스 수아레스 하나뿐이다. 중국리그가 끝난 디디에 드로그바(상하이 선화)의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다. 아스널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까지 넣으며 잉글랜드 클럽에 대한 경쟁력을 과시한 훈텔라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리버풀이 훈텔라르에 대한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 맨시티, 첼시 등도 훈텔라르 영입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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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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