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00% 재생용지로 제작된 '카스 후레쉬(Cass Fresh)'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
자원 재활용과 지구환경 보호에 앞장서자는 그린 캠페인('Cass Fresh, Earth Fresh!)의 일환이다. 주류업계에서는 최초다. 친환경 재생용지가 사용된 패키지는 500ml 병맥주 12개 들이 포장박스와 355ml 캔맥주 12개들이 기획상품의 포장상자로 기존 패키지는 일반 마닐라지를 사용해 100% 재생이 힘들었다.
오비맥주는 카스 친환경 패키지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해 주요 대형마트에서 8일부터 한 달간 355ml 캔맥주 12개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에코(Eco)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친환경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제품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상무는 "원재료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패키지 등에 걸쳐 '친환경'을 구현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동참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환경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스는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 포장 공정, 배송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친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제품 자체도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하고, 제조 과정에서 어떤 인공첨가물도 첨가하지 않는 100% 천연식품이라는 점 역시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비맥주는 공장 별로 친환경 공정을 구현하기 위한 '그린 세이빙 프로젝트'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목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환경부로부터 녹색 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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