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의 장단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기대하고 있다."
하라 요미우리 감독(54)은 삼성 이승엽과의 맞대결에 대해 걱정 보다는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이승엽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시즌을 하라 감독과 요미우리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승엽은 2006년과 2007년 4번 타자로서 제 역할을 해줬다. 하지만 2008시즌부터 요미우리를 떠날 때까지 3시즌은 고액 연봉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활약이 미진했다. 손가락 등의 잦은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 또 현미경 야구로 불리는 일본의 정밀 분석과 수도 없이 유혹하는 포크볼 때문에 고전했다.
하라 감독은 이승엽에 대해 "올해 한국으로 돌아와 매우 잘 하고 있는 걸로 안다"면서 "이승엽과 오랫동안 같이 플레이를 했다.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맞붙게 된다면 상당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라 감독은 "아시아시리즈는 세계적으로 봐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다. 요미우리는 일본을 대표한다. 당당히 싸우겠다. 아시아의 야구팬들을 위해 수준 높은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는 우승이란 말을 내뱉지 않았다. 우승 이상의 수준 높은 야구를 목표로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대신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 류중일 감독은 결승전에서 요미우리와의 대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뉘앙스의 얘기를 많이 했다. 그는 "일단 결승전에 진출하겠다. 그리고 요미우리와 맞붙고 싶다.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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