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0·함부르크)이 리그 6호골 사냥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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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는 11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메이지 솔라 스타디움에서 끝난 프라이부르크와의 2012~2013시즌 정규리그 11라운드 원정에 득점 없이 비겼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했다.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계속 공격을 퍼부은 손흥민이었지만 불운이 찾아왔다. 전반 34분 팀 동료인 폴 샤르너가 퇴장당해 팀이 수적 열세에 빠졌다. 수비 부담으로 인해 제대로된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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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함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의 파상공세에 시달렸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교체아웃됐다. 함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와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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