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생활을 한 팀에서 마감한다는 것. 선수에게 그만큼 소속팀이 특별하다는 의미다. 일본 프로야구 통산 182승을 기록 중인 우완 투수 니시구치 후미야(40)에게 세이부 라이온즈가 그렇다.
니시구치는 13일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세이부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니시구치에게 프로란 곧 세이부를 뜻한다. 1994년 드래프트 3순위로 세이부에 입단한 니시구치는1995년부터 올해까지 18년 간 한 해도 빠짐없이 마운드에 올랐다. 18시즌 동안 422경기에 등판해 182승115패6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다. 입단 2년 차인 1996년부터 7년 연속 10승 이상을 마크했고, 2005년에는 개인 최다승인 17승을 거뒀다. 올해 성적은 5승2패, 평균자책점 3.75.
니시구치는 목표는 통산 200승. 앞으로 18승이 남았다. 세이부 유니폼을 입고 통산 200승을 거두고 싶어하는 것이다. 와타타베 히사노부 세이부 감독은 니시구치를 내년 시즌 개막 엔트리에 넣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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