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2년여 만에 세 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최강희호는 14일 올해 마지막 A매치인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부진은 9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 3차전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시작됐다. 이어 지난달 16일 이란 원정에서도 0대1로 패했다. 이날 호주의 벽도 넘지 못했다. 세 경기 결과는 1무2패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2년여 만이다. 당시 한국은 아르헨티나(1대4 패), 나이지리아(2대2 무)와 본선 조별예선 2,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우루과이(1대2 패)와의 16강전에서도 패하면서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화성=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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