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도 레안드로 다미앙(인터나시오날)이 유럽에서 뛰는 모습을 보지 못할 전망이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다미앙이 유럽 이적에 대해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다미앙은 "나는 지금 당장 이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지금은 유럽이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떠나는 것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아니다"고 못을 박았다.
브라질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자리잡은 다미앙은 탁월한 결정력을 앞세워 유럽 명문팀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토트넘은 다미앙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클럽. 해리 레드냅 시절부터 다미앙에 관심을 보인 토트넘은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도 변치않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아스 감독은 이번 1월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진 강화를 위해 다미앙 영입전에 나서겠다는 뜻을 비쳤다. 그러나 이번 다미앙의 발언으로 다른 선수에게 눈길을 돌려야 할 듯 하다. 다미앙의 몸값은 1500만~2000만파운드로 추정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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