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과를 내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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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레드냅 QPR 신임 사령탑의 일성이다. 24일 QPR과 2년반 계약에 전격합의한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QPR선수단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내가 노력할 것이다. 선수들이 나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적인 메시지도 곁들였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스쿼드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시즌 개막 이후 모든 이들이 기대하는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을 따름이다.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그라운드에서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QPR에는 몇몇 좋은 선수들이 있고, 그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성과를 내기 시작해야 한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빨리 업무에 착수해 올시즌에 필요한 결과를 이끌어내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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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2경기에서 무승을 기록중인 QPR의 승점은 겨우 4점, 레드냅 감독은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맨유전 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감독 업무를 준비한다. 반전을 다짐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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