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는 관중의 큰 함성을 먹고 자란다.
중요한 경기, 만원 관중 앞에서 더 힘을 내는 무대체질. 스타성을 따지는 중요한 요소다.
SK 김선형이 꼭 그렇다.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LG전에서 김선형은 20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날 객석에는 6595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빈 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좌석을 꽉 채운 관중들은 일방적으로 SK를 응원했다.
김선형이 신났다. 초반부터 장기인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빠른 돌파를 선보였다. 고탄력을 이용한 덩크슛도 성공시켰다. 김선형의 스피드에 홈팬들이 열광했다. 슈퍼스타 탄생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광경.
김선형도 경기 후 "기록을 찾아봤더니 관중이 많을수록 성적이 좋았던 것 같다. 관중이 많고 함성 소리가 커지면 나도 모르게 신나서 플레이를 하게되는 것 같다. 특히 속공에서 쐐기를 박는 공격을 성공시키고 함성을 들으면 소름이 돋는 것 같다"고 스스로 무대체질임을 시인했다. 김선형의 알토란 활약 덕분에 SK는 홈에서 5연승을 달렸다.
프로-아마 최강전 브레이크는 김선형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 손부상에서 회복돼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김선형은 현재 상태에 대해 "아직도 공이 빨리 오면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만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지금도 상대 선수가 볼을 뺏으려고 손을 치면 아프다"며 휴식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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