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우상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와의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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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26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최전방 공격수 이테이 셰흐터를 대신해 투입된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조율에 힘을 보탰다. 세흐터가 빠지자 섀도 공격수를 보던 미추가 최전방으로 올라가는 등 기성용의 기용에 따라 전술도 변했다.
지난 10일 사우스햄턴전에서 다친 햄스트링은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 기성용은 투입되자마자 간결한 볼터치와 정확한 패스로 스완지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다. 우상인 리버풀의 제라드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기성용은 후반 중반 이후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신해 공격에 적극 가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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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완지시티와 리버풀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기성용은 추가시간 포함 5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린 리버풀도 순위를 11위로 끌어 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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