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플로리다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1일 귀국한다.
지난 3일부터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열린 마무리 캠프는 1군 선수들은 대부분 제외되고 2군 선수 위주로 치러져 기량 향상, 체력 강화, 신인 및 유망주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SK 이만수 감독은 "팀의 미래 전력인 2군 선수들의 자발적인 훈련 모습을 통해 희망을 보았고, 하고자 하는 의욕도 충분히 확인했다. 나 자신도 큰 힘을 받을 정도로 다들 잘해줬다"고 마무리캠프의소감을 말했다.
"이번 훈련은 수비 시스템을 강화하고 실전게임을 치르면서 전력 강화를 추구했다. 야수 중에는 한동민 박승욱 조성우 안정광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투수 중에는 윤길현 문승원 여건욱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고 한 이 감독은 "내년 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내닫고 있으며 좋은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고 마무리 훈련이 흡족하게 진행됐다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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