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철퇴' 울산 현대가 올시즌 아시아 최고의 클럽으로 선정됐다.
울산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클럽상'을 수상했다.
울산은 K-리그 팀으로 역대 4번째 올해의 클럽에 뽑혔다. 2006년 아시아 정상에 선 전북 현대를 시작으로 2009년 포항, 2010년 성남이 수상한 바 있다.
울산은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퍼펙트 우승을 차지했다. 무패 우승을 맛봤다. 조별리그 6경기와 토너먼트 6경기, 총 12경기 동안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특히 대망의 결승전에선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를 3대0으로 완파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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