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학회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2012 한국관광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관광학회(회장 오익근 계명대 교수)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1개 관광 관련 학과, 11개 관광 관련 협회와 공동으로 '1000만 관광인, 신정부에 바란다'는 내용을 주제로 관광정책포럼을 열었다.
김대관 한국관광학회 부회장(경희대 교수)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2020년까지 외래 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위해서는 관광 예산의 연평균 5% 증액과 관광기구 조직이 최소 1실3국 체제로 확대 재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기 정부 관광정책'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 ▲관광산업 콘텐츠 요소와 창조역량 고양 ▲관광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인프라 조성▲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국민 친화적 관광여건 조성 ▲관광의 공적 기능회복과 민관 파트너십 확대 등 6대 분야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이를 통해 2020년까지 2000만 외래 관광객 유치와 6억 명 국내 관광객 수 달성, 12만개 신규 관광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GDP 비중 7% 달성, 관광 연관 고용인 수 400만 명 달성 등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김 교수는 "관광산업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관광종사원에 대한 복리 및 처우가 개선돼야 하며 대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패널 토론자로 나선 윤병인 한서대 교수도 "성공적 관광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기 정부의 관광 조직과 관광기금 조성 확대가 시급히 이뤄져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의 한 해 예산은 325조원(2012년 기준)이며, 이중 관광 부문에 배정된 예산은 연간 9300억 원 정도로, 경기도 부천시의 한해 예산인 1조1000억 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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