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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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1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과 수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하지만 프라이부르크의 견제가 심했다. 공을 받는데마저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40분에는 헤딩을 하다 머리로 상대 얼굴을 가격해 경고도 받았다. 열심히 뛰었으나 특별한 상황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9분 토비아스 베르너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2선에서 연결된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슈팅을 해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29분 프라이부르크의 조너선 슈미드에서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양 팀은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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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달 5일 베르더브레멘전 승리(3-1) 이후 리그 8경기(3무5패)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1승5무10패(승점)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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