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슈터 보스나(수원)가 올 시즌 최고의 골을 터뜨린 선수로 선정됐다.
보스나는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2년 K-리그 시상식에서 '올해의 골'을 터뜨린 선수로 지목 받았다. 보스나는 지난 5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골대와 33.8m 떨어진 거리에서 통렬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당시 슛의 속도가 시속 121.68㎞에 달할 정도로 강한 슛이었다. 보스나는 올 시즌 36경기에 나서 2골을 넣으면서 수원이 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을 따내는데 일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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