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가 박종우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 결정사항을 존중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장은 4일 도쿄에서 열린 2012년 J-리그 시상식에서 "스포츠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 전제다. (박종우에 대한 징계는) FIFA가 오랜 시간 동안 철저히 조사했고, 규정에 따라 내린 결과인 만큼 일본축구협회가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일본 취재진은 FIFA 징계위원회 심의 결과가 나오자 다이니 회장에게 관련 입장에 대한 질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니 회장은 징계 수위에 대해서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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