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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구긴 맨시티, 유로파리그도 탈락

by 박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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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도르트문트전마저 패하면서 체면을 단단히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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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5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가진 도르트문트와의 2012~201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0대1로 패했다.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은 이날 1.5군으로 공격진을 채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주전 대부분을 선발로 내보냈다. 그러나 무득점 패배에 그치면서 또 고개를 떨궜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12분 터진 쉬버의 결승골을 잘 지키면서 무패(4승2무·승점 14)로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조의 레알 마드리드는 아약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4대1 대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호세 카예혼과 카카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쉽게 승리를 안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D조 2위(승점 12)로 16강에 올랐고, 아약스는 승점 4에 머물렀으나 맨시티(승점 3)가 도르트문트를 잡지 못하면서 3위를 유지해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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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조의 아스널과 C조의 AC밀란은 최종전에서 패하면서 쑥쓰러운 16강 진출을 이뤘다. 아스널은 올림피아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패했고, AC밀란은 안방에서 제니트를 상대했으나 0대1로 졌다. 두 팀 모두 앞선 경기에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였다. A조는 샬케04, C조는 말라가가 조 수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파리 생제르망과 포르투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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