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7·셀타비고)의 빌바오전 출전이 불발됐다.
박주영은 10일(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파코 에레라 셀타비고 감독은 나초 인사와 마리오 베르메호를 교체했을 뿐, 박주영에겐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다.
샐타비고는 전반 34분 아리츠 아두리스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준 뒤 만회하지 못하면서 0대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정규리그 4경기 만에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셀타비고는 승점 15에 머물면서 15위가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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