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강화도 전등사에서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국내 체류 외국인(EXPAT)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템플스테이(Templestay)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템플스테이 행사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의 불교문화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기 높은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면서 발우공양, 108배 체험,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11월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전국 118개 사찰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산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 2회 템플스테이 팸투어(Templestay Familiarization Tour)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외국인 참가 인원이 매년 늘어나 2009년에는 OECD 보고서를 통해 '주목해야 할 문화관광콘텐츠 5개'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영문사이트(http://eng.templestay.com)를 개편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외환은행의 템플스테이 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외국인 고객은 외환은행의 각 영업점과 Facebook 등 온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여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고객은 "외환은행에서 마련한 이번 템플스테이 행사를 통해 한국의 색다른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외환은행은 외국고객 시장 선도은행으로서 외국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초청행사를 실시하여 외국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영업점 마케팅활동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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