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추위로 겨울 대비가 한창이다. 주요 백화점과 할인마트는 경기부진에 고전했던 아웃도어, 장갑, 침구 등의 판매율이 급격히 증가했고, 몸을 데워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웜업(warm-up)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의 한우사골곰탕 매출이 전주보다 3배 이상 뛰어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의 곰탕 매출은 전년 12월 대비 평균 33.5% 상승했고, 11월 마지막 주 (+30.4%), 12월 첫 주(+34.5%), 현재까지(+35.8%) 상승을 기록하면서 3주 연속 가파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곰탕을 즐기려는 고객의 주문이 늘면서 바로 배송을 받을 수있는 수, 목, 금요일의 매출이 대폭 늘면서 주중 매출이 주말의 2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출 역전현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곰탕 생산을 위해 한 달 평균 한우 100마리 분의 소비가 이달 들어 300마리로 급증해 한우를 기르는 축산 농가도 덩달아 바빠 겨울추위를 녹이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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