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다. 프랑스 리그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파리 생제르맹)의 득점포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2일(한국시각) 원정인 스타드 누게세르에서 벌어진 발랑시엔과의 2012~2013시즌 프랑스리그1 17라운드에서 프랑스 입성 후 첫 해트트릭(3골)을 작성하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28분 골문을 연 그는 후반 3분과 8분 잇따라 골문을 열었다.
득점 부문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16라운드 에비앙전(1골)에 이어 2경기에서 4골을 터트린 그는 17골을 기록, 2위 바페텡베 고미(리옹·10골)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36분 라베찌가 한 골을 더 보탰다. 승점 32점(9승5무3패)을 기록한 파리 생제르맹은 13일 낭시와의 홈경기를 앞둔 선두 올림피크 리옹(승점 34점)을 승점 2점차로 압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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