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신지(맨유)의 노래가 화제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17일 '가가와가 맨유 동료들과 식사 중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날 선덜랜드와의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맨시티와 승점차를 6점으로 벌리면서 독주체제를 만들었다. 부상 재활 중인 가가와는 선덜랜드전을 마친 뒤 로빈 판페르시, 알렉산더 뷔트너와 함께 리오 퍼디낸드가 운영 중인 이탈리아 음식점 '로쏘'를 찾아 승리 및 크리스마스 자축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가가와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동료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퍼디낸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가가와는 참 재미있는 친구다! 우리들을 위해 재미있는 공연을 펼쳤다!'고 남겼다.
한편, 가가와는 부상 중이었던 왼쪽 무릎 부위가 점차 회복되면서 곧 복귀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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