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의 마술사' 주니뉴 페르남부카누(37)가 미국 무대에 진출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사커넷은 18일(한국시각) '주니뉴가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 레드불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브라질리그 바스쿠다가마에서 활약 중이었던 주니뉴의 뉴욕행에는 제라르 울리에 감독와의 인연이 컸다. 울리에 감독은 현재 뉴욕의 글로벌스포팅디렉터 자격으로 활동 중이며, 주니뉴의 MLS 진출을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니뉴는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에서 활약하던 시절 울리에 감독과 함께 7차례 리그 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1991년 프로무대를 밟은 주니뉴는 2001년 리옹에 입단해 2009년까지 350경기에 나서 100골을 기록했다. 2009년부터 두 시즌간 알가라파(카타르)에서 뛰면서 아시아 무대를 경험했고, 지난해 바스쿠다가마에 입단했다. 브라질 대표로는 47경기에 나서 7골을 기록했다. 현역시절 강력한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프리킥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주니뉴의 영입으로 뉴욕은 기존 티에리 앙리(프랑스)와 팀 케이힐(호주)에 이은 또 한 명의 스타를 보유하게 됐다. 뉴욕은 올 시즌 MLS 동부지구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8강에서 패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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