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스 얀 훈텔라르(29)가 샬케04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독일 일간지 키커는 20일(한국시각) '훈텔라르가 곧 샬케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훈텔라르는 그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리버풀의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점쳐졌다. 일부에서는 샬케가 최근 부진한 성적에 그치는 부분을 두고 훈텔라르가 EPL로 진출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훈텔라르는 이적보다는 샬케 잔류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AC밀란(이탈리아)에서 다소 부진한 활약에 그쳤던 훈텔라르는 2010년 샬케 이적 뒤에도 한동안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29골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고, 올 시즌에도 16경기서 5골을 넣으면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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