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부부 박성웅-신은정이 어린 아들의 뇌진탕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신은정은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첫 돌이 지날 무렵 아들이 뇌진탕 사고를 당했다. 우리 부주위로 바로 앞에서 (아들이)뒤로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며 "우리 부부도 놀랐고 아이도 놀랐다. 몇일간 구토했고 대변이 하얀색이었다. 그 때 정말 괴로웠다"고 당시를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남편 박성웅은 "반나절 동안 아이가 서너 번 구토했다"며 "아픈 아들의 모습을 부모 입장에서 지켜보고 있자니 눈이 뒤집혔다. 아이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이 봉사활동에 나선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언제 커서 (아들이)효도하지?'라며 아내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그 때 아내가 '상우는 있는 자체가 우리에게 효도하는 거야'라고 대답했다"며 "생각해보니 아들 때문에 가족이 결속되고 서로를 더 사랑해준다"고 말해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아내의 노산에 대해서도 박성웅은 "아내가 하혈, 피가 뭉치는 등 많이 고생했다. 수시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며 "남자라서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은정은 "많이 힘들었지만 출산이라는 소중한 경험으로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웅-신은정 부부의 봉사활동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한상진, 조카상 비보 직접 전했다..3년전 현미 이어 또 이별 '먹먹' -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
배지현, ♥류현진 없이 홀로 이사한 64억 집 공개 "유치원 라이딩만 왕복 3시간" -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복귀했지만..결국 '이혼숙려캠프' 하차 "재정비 이유" -
'63세' 최양락, 동안비결 "쌍꺼풀 2번+거상+박피 18번" 충격 수술 -
권유리, 임산부 체험복까지 직접 구입..다섯째 임신 연기 위해 '올인' -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내가 최고령 산모라니…시험관 한 번에 성공" (전문) -
김승현母, '딸처럼 키운' 손녀 명품 선물에 울컥 "내 생각 해줘 눈물나"
- 1.[오피셜]'수원에 번쩍-사우디에 번쩍' 은퇴 후에도 엄청난 활동량 뽐내는 박지성, JTBC 해설위원으로 '6번째 월드컵' 누빈다!
- 2.김하성 깜짝 속보! 더블A 콜럼버스서 '재활 시작'→메이저리그 복귀 '초읽기'…'빙판길 꽈당' 힘줄 파열 부상서 회복
- 3."이정후가 이제야 이정후답네요!" SF 감독 '극찬 또 극찬'…'7G 타율 5할' 눈부신 활약 후 휴식 돌입
- 4.파격 결단 오피셜! '포스트 손흥민' 토트넘과의 추억 전체 삭제…'시즌 아웃+월드컵 무산' 멘털 박살…"난 완전히 무너졌다"
- 5.'평균 10개' 잔루 라이온즈, '이천→잠실' 그가 돌아오면 달라질까...7연패탈출, 희망이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