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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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이 카카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무리뉴 감독은 22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에서 "1월 유럽 겨울이적시장에서 카카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에도 말했지만 카카가 남는 것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다. 그는 우리에게 추가 옵션을 제공해 줄 선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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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카카는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이적설에 시달렸다. 거액의 몸값을 받고 큰 기대 속에 입단했지만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한 번도 주전 선수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카카의 이적설은 올시즌 더 확고해졌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도 카카의 이적을 확신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잡았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카카의 도움이 절실하다. 주전멤버는 아니더라도 교체 요원으로라도 카카가 필요했다. 무리뉴 감독의 코멘트 분위기가 바뀐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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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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