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가왕전' 최종 우승자를 배출하며 시즌을 마치는 MBC '일밤-나는 가수다2' 후속으로 아빠와 아들(딸)의 오지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아빠 어디가'가 방송된다.
'아빠 어디가'는 여행에서 겪는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아빠와 아이의 관계가 변화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 배우, 예능인, 방송인 등 다양한 캐릭터와 관계를 가진 아빠와 아이 총5팀(총 10명)이 출연한다. 현재 성동일(아이 7살), 김성주(아이 9살), 이종혁(아이 6살), 송종국(아이 6살), 윤민수(아이 7살)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지난 21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오지마을 품걸리에서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부자 혹은 부녀가 처음으로 '엄마 없이'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이들에겐 처음 겪는 커다란 불편함이고, 도시 문명과 떨어진 아날로그적인 곳에서의 낯설음은 두 번째 불편함"이며라며 "이런 '즐거운 불편' 속에서 느끼는 사랑과 행복을 담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아빠 어디가'는 내년 1월 6일 첫 방송 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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