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A대표팀 감독이 서울 양천구에 '양천구 최강희 풋볼 클럽'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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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7일 "최강희 감독의 풋볼클럽이 5일 낮 12시 양천구 해누리대운동장에서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최강희 풋볼클럽은 최 감독이 20년 넘게 거주한 양천구청의 지속적인 러브콜로 인해 문을 열게 됐다. 최 감독이 양천구 측의 지역사회 발전과 유소년 축구저변확대를 위한 잇따른 요청을 고심끝에 받아들인 것. 최 감독은 "평소에도 축구교실에 관심이 많았다. 우리 같은 축구인들이 축교교실을 자꾸 열어서 저변 확대에 힘쓰고 유소년들을 발굴해야 한다. 1993년부터 양천구에 살았다.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도 축구교실을 열자는 제의가 많이 들어왔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준 양천구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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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열리는 출범식에는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 및 안정환 K-리그 명예 홍보팀장, 이동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강희 풋볼클럽 유소년 팀과 홍명보 축구교실 유소년팀이 출범식 기념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 경기에 최 감독과 홍 감독은 각각의 팀을 지도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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