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오닐 선덜랜드 감독이 수비 강화를 원하고 있다. 타깃은 잉글랜드 대표 수비수 졸레온 레스컷이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오닐 감독이 레스컷 임대를 위해 로베르토 만시니 맨시티 감독과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스컷은 지난시즌 뱅상 콤파니와 중앙수비를 지켰지만, 올시즌 주전자리를 잃었다. 만시니 감독과의 불화설도 제기됐다.
적정의 임대료만 제시되면 스쿼드 정리를 원하는 맨시티의 구미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다른데 있다. 선덜랜드는 레스컷 뿐만 아니라 공격수 존 귀데티 임대를 원하고 있다. 루이 사아의 계속된 부상으로 공격수가 필요한 선덜랜드는 임대를 통해 보강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한 구단에서 같은 구단에서 2명 이상의 선수를 임대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선덜랜드가 공격과 수비 중 어떤 부분을 보강할 것인지에 따라 레스컷 영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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