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바 바(뉴캐슬)의 잔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바는 올 겨울이적시장 최대어 중 하나였다. 바는 올시즌에도 11골을 터트리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이 750만파운드 밖에 되지 않아 공격 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군침을 흘려왔다. 그러나 걸림돌이 생겼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바의 에이전트가 750만파운드 외에 300만~500만파운드를 추가금액으로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 경우 바의 이적료는 최대 1250만파운드까지 올라가게 된다.
여기에 주급 부담까지 있다. 바는 뉴캐슬이 제시한 주급 7만파운드를 거절했다. 선데이피플에 따르면 바의 요구치가 8만5000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릎부상의 위험이 있는 선수기에 다소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뉴캐슬내에서는 바 에이전트의 무리한 요구에 치를 떨고 있다는 보도까지 이어지고 있다. 뉴캐슬의 관계자는 "무릎 부상으로 힘겨워 하던 선수를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고마운 마음이란 전혀없다"며 고개를 저엇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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