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네트워크 튼튼병원(병원장 박진수)이 2013년 새해를 맞아 환자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박진수 튼튼병원 병원장은 "2013년의 튼튼병원 모토는 '나눔'이다. 지난 4년간 튼튼병원 성장에 큰 힘이 되어주신 고객들에 대한 보답으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는 더욱 강화해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down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최대 부담은 바로 수술비이다. 신경성형술, 고주파수핵성형술 같은 비수술치료나 인공디스크, 척추체유합술 등의 수술치료가 불가피한 경우, 수술, 입원치료비는 물론 수술 전에 받는 각종 검사비용도 환자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다. 특히 척추-관절질환의 정확한 검진을 위해 필요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비용은 고가인데다 병원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서 치료 전에 고민부터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박진수 병원장은 "튼튼병원은 의료서비스 질은 강화하면서, 의료자재비 원가 절감을 통해 수술비 중 비급여항목에 대해 최대 20%까지 낮추기로 했다. 병원을 믿고 찾는 환자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무료 간병인제도, 방문간호서비스 확대 시행
최근 척추-관절 병원마다 환자 편의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 입원환자들을 위한 무료 간병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튼튼병원 네트워크는 척추관절 병원으로서는 발 빠르게 지난 1월부터 무료 간병인제도 및 방문간호서비스를 도입해 시행중이다.
무료 간병인제도는 수술 후 집중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간병을 맡아주는 서비스로, 짧게는 1~2일, 최대 3일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집중치료가 필요한 수술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수술환자의 빠른 치료와 재활을 돕는다는 취지로 시작한 방문간호서비스 또한 환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방문간호서비스는 의료전문상담이 가능한 간호사, 재활치료 담당 물리치료사 등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수술환자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경과를 살피고 재활을 돕는다.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들이나, 거리가 멀어 자주 병원을 내원하기 힘든 환자들이 주요 대상이다.
튼튼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수술 후 퇴원환자는 물론 지역노인복지기관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서울강동과 개원을 앞둔 수원 등 전 분원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문간호사 통한 환자별 1:1 맞춤 케어 강화
튼튼병원의 두드러진 서비스 중 하나는 '전문간호사 케어서비스'이다. 전문간호사는 전문의를 보조하여, 수술을 앞둔 환자들이 최적의 상태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상태를 점검하고, 수술 후 환자들에게는 처치나 관리, 상담, 교육 등 전반적인 케어를 통해 빠른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박진수 병원장은 "전문간호사는 항상 환자 가까이에 있으면서 환자상태를 좀 더 면밀히 살피고, 회복과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빠르게 파악해서 즉각 조치하는 등 전반적인 1:1 맞춤케어가 가능해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이어 "이외에도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개선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의료 선진화를 위해서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튼튼병원은 지역중심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한다는 모토아래, 2008년 안산을 시작으로 일산, 안양, 대전, 제주, 서울(강동)에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두고 있는 척추관절 대표병원이다. 2013년에는 수원과 인천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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