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KBS 새 주말극 '참 좋은 시절'(가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귀향해 가족을 만나고 아팠던 첫 사랑과 다시 재회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김희선은 소탈하고 화끈한 성격의 차해원 역을 맡았다. 그는 코믹한 모습과 가슴 아픈 멜로라인을 이끌며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관계자는 "통통 튀는 발랄함과 슬픈 내면의 멜로연기가 모두 가능한 배우라 기대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한 마디로 참 좋은 드라마라고 정의할 수 있다. 불륜과 막장 없이도 화제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가족의 숭고한 가치와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이경희 작가님 특유의 휴머니즘에 담겨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매 주말마다 안방극장에 행복과 웃음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참 좋은 시절'은 2월 방영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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