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5·카디프시티)이 웨스트햄전에 풀타임 활약했다.
김보경은 12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가진 웨스트햄과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아 게리 메델과 호흡을 맞춰 팀 공격과 수비 모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하지만 팀 패배에 막혀 빛이 가렸다.
카디프는 웨스트햄에 0대2로 완패했다. 전반 막판 칼튼 콜에게 실점한 카디프는 후반 27분 웨스트햄 수비수 제임스 토마스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마크 노블에게 오히려 쐐기골을 얻어 맞으면서 안방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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