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의 끝을 달리는 맨유에게도 소득은 있다.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19·벨기에)의 발견이다. 2선 지원 뿐만 아니라 직접 마무리 까지 가능한 공격 본능과 뛰어난 패스 감각, 개인기 등 '제2의 호날두'로 불리울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스완지와의 맞대결에서 2대0 완승을 이끄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야누자이를 극찬했다. 그는 "누구의 눈에도 야누자이의 재능은 분명하다. 어떤 포지션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선수"라며 "재능과 기술은 의심할 여지 없이 높은 수준이다. 머지 않은 미래에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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