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시티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21)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도난당한 차를 찾았다.
Advertisement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도난 사건은 13일 발생했다. 버틀랜드가 리버풀과 경기를 하기 전 브리탄니아 스타디움에 세워뒀던 자신의 자동차가 없어진 것이었다. 차량 모델은 시가 1억원을 호가하는 아우디 RS5였다. 색깔은 '세팡 블루'였다.
가뜩이나 경기에서 5골이나 허용해 기분이 좋지 않았던 버틀랜드였다. 그러나 당황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했다. SNS로 도난당한 자신의 자동차를 수배했다. '친구들이여, 어제 내 차를 도난당했다.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보상은 누구에게나 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아우디 RS5, 파란색, 은색 트림과 사이드 미러. 제발 자세히 보고 나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Advertisement
그러자 얼마가 지나지 않아 연속해서 댓글이 달렸다. 결국 도난 차량을 찾았다. 버틀랜드는 '이것은 축구선수로서가 아닌 그저 부탁이었다. 도움을 준 친절한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