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볼턴)이 풀타임 출격했다. 하지만 볼턴은 충격패를 당했다.
이청용은 19일(한국시각) 레딩 마제스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2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1대7로 대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볼턴은 전반 12분부터 후반 33분까지 내리 7골을 허용하며 비참하게 무너졌다. 경기 종료 직전 은고그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영패를 모면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청용은 볼턴 공격을 이끌었지만 또 다시 골을 터트리는 데는 실패했다. 그는 올시즌 정규리그 전경기에 출전했지만 골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6승10무10패(승점 28)을 기록한 볼턴은 리그 18위에 머물며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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