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5·선덜랜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랭킹에서 팀내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전체 순위는 소폭 하락했다.
기성용이 22라운드 EPL 선수랭킹에서 123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19위까지 올랐던 기성용의 순위는 4계단 하락했다.
선덜랜드 팀내 1위는 아담 존슨으로 전체 순위 73위다. 21라운드 풀럼전에서 3골-1도움을 기록하며 순위를 109위까지 끌어 올린 존슨은 사우스햄턴전에서 1골을 추가하며 36계단이나 점프했다. 포인트도 243점으로 2위 기성용(201점)과의 격차를 42점으로 벌렸다. 기성용은 사우스햄턴전에서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선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풀타임 출전으로 기본 포인트는 벌었지만 추가 포인트는 얻지 못한 것이 순위 하락의 원인이다.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지난주보다 10계단 떨어진 280위에 자리했다.
한편, EPL 22라운드 선수랭킹 1위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이 차지했다.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2위,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가 3위를 유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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