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티보 쿠르투와 골키퍼의 완전 영입에 나섰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거액을 지불하고서라도 쿠르투와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에서 임대된 쿠르투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성장했다. 올시즌에도 맹활약을 펼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우승권에 올려놓았다.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쿠르투와를 복귀시키고 싶어했지만, 쿠르투와는 페테르 체흐 골키퍼와 경쟁이 싫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연일 맹활약을 펼치는 쿠르투와의 완전이적을 노리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쿠르투와 영입에 어떤 값을 지불해도 비싸지 않다. 쿠르투와는 엄청난 미래를 가진 젊은 골키퍼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되는 길을 걷고 있다"며 "쉽지 않은 일이지만, 모든 것은 쿠르투와에 달려있다. 첼시는 우리가 쿠르투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우리의 선수가 아닌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고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쿠르투와 영입에 2000만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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