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친구'에 남북 청소년들이 총출동한다.
'별친구'는 남북 청소년들의 만남과 우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윤손하, 문희준, 고주원이 MC를 맡았다.
'별친구' 첫 방송에서는 한국 아역스타와 탈북 청소년 6명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남한 측에서는 SBS '뿌리깊은 나무'와 '야왕'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채상우를 비롯해 투니버스 '막 이래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낸시, MBC '마의', SBS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한 '귀요미' 남다름이 참여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최근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아역 천송희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현수는 그 가운에서도 가장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북한측 아이들의 외모도 만만치 않았다. '얼음공주'란 별칭이 붙은 원은별 양은 웃을 때 살짝 처지는 눈꼬리로 매력을 과시하며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고, 과묵하고 조용한 서원 군은 거친 남성미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백진혁 군은 전형적인 개구쟁이형 '귀요미'로 인기를 끌었다.
'별친구' 제작진은 "남남북녀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훈훈한 외모의 남북한 아이들이 총출동했다"면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이들이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별친구'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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