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 영입전에 나선다.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가 카바니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로멜루 루카쿠를 팔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월드클래스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불어 카바니가 낙점됐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카바니 영입을 노린 바 있다. 그러나 카바니는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카바니는 무리뉴 감독이 선호하는 파워 넘치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여기에 스피드와 개인기술도 수준급이다.
이미 후안 마타를 맨유로 넘기며 3700만파운드를 벌어들인 첼시는 루카쿠까지 팔며 카바니 영입 자금을 준비할 계획이다. 루카쿠는 올시즌 에버턴으로 임대되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 아스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루카쿠의 몸값은 2300만파운드로 추정된다. 첼시 입장에서는 6000만파운드 정도를 챙기게 되는 셈이다. 파리생제르맹 이적 당시 카바니의 몸값은 5000만파운드였다. 6000만파운드면 카바니 영입을 위해 충분한 자금이다. 카바니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미묘한 관계에 있다는 점도 첼시에게는 호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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