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와이어 타는 모습이 깜짝 공개되어 화제다
전지현은 2012년 개봉된 영화 '도둑들'에서 예니콜역을 맡아 섹시한 연기를 펼쳤고, 더불어 리얼한 와이어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녀는 "줄타기 전문 도둑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기본적인 체력 훈련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훈련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그녀의 호연에 힘입어 영화는 관객수 1300여 만명에 이르는 대박을 쳤다.
그런 그녀가 이번 '별에서 온 그대' 1월 29일 13회 방송분에서 다시 한 번 와이어를 타게 된다. 촬영은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었다. 극중 와이어액션을 펼치던 스턴트우먼의 연기에 이어 전지현은 와이어장비를 자신의 몸에 착용했다.
특히, 영화 '베를린'의 련정희를 연상시키는 트렌치코트를 입고서 머리를 곱게묶은 그녀는 와이어에 몸을 싣고서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공중을 떠올라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 제작진은 "역시 명불허전 전지현씨다. '별 그대'에서 온몸을 던지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녀가 이번 와이어를 타는 장면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며 "영화 '도둑들'속 멋진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께 다시 한 번 명장면을 선사할 수 있을테니 기대해주시고, 더불어 어떤 이유로 와이어를 타게 되었는지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별 그대'는 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 26.4%(서울수도권 28.2%)로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지현이 와이어를 타는 장면은 1월 29일 방송분과 2월 5일 14회 방송분에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1월 30일에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방송되면서 '별 그대'팬들의 마음을 달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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