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영화 '겨울왕국' 앓이에 빠졌다.
지난 3일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와 초아 언니는 영화 보러 영화관에 왔어요. 무슨 영화를 봤을까요?"라는 유나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 연휴 짧은 휴가를 맞아 편한 사복 패션으로 영화관을 찾은 초아와 유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눈을 감고 귀요미 표정을 뽐낸 두 멤버의 굴욕 없는 뽀얀 민낯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들은 영화 '겨울 왕국' 안내판 앞에 서서 인증샷을 찍으며 '겨울왕국' 앓이에 동참했다. 이들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겨울 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를 흥얼거리며 한 동안 '겨울 왕국'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AOA는 지난 16일 신곡 '짧은 치마' 발표와 동시에 국내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21일 일본 HMV 한국아시아차트 판매 순위 2위에 이어 중국 쿠워 사이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차세대 한류 걸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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