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8일부터 9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9경기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EPL에서는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버풀과 아스널의 맞대결이 대상경기에 포함돼, 축구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승점 47점으로 리그 4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통의 명가 리버풀은 1위 아스널(승점 55)과의 승점 차이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리버풀과 아스널은 1993년 이후 치른 45번의 맞대결에서 나란히 15승15무15패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단, 2012년 이후 치른 4경기에서는 아스널이 3승1무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10경기를 살펴봐도 6승3무1패로 아스널이 크게 앞서있다. 안방인 안필드에서 유독 강한 리버풀이 선두 아스널을 맞아 승점 확보에 성공할 수 있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판이다.
기성용과 함께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덜랜드는 안방인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헐시티를 상대하며, 김보경이 활약하고 있는 카디프는 스완지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적 후 나란히 골을 터뜨린 마인츠의 구자철과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의 경기 역시 이번 승무패5회차의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먼저, 마인츠는 구자철의 친정팀인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경기를 펼친다. 나란히 9승3무7패를 기록하고 있는 양팀은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신중한 경기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마인츠의 경우 최근 볼프스부르크와의 5차례 맞대결에서 2승3무로 앞서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적 후 첫 경기에서 골을 폭발시키며 주목 받고 있는 지동원은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연속 골 사냥에 나선다. 승무패 대상번호는 14경기이며 9일 밤 11시3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이밖에 분데스리가에서는 브레멘-도르트문트(2경기)를 비롯해, 프라이부르크-호펜하임(3경기), 함부르크-H베를린(12경기)전 등 총 5경기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 게임은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8일 밤 9시 35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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