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주최하는 U-12 엘리트 농구캠프가 열린다.
WKBL은 오는 10일부터 3박4일간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4 WKBL U-12 엘리트 농구캠프'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25개 초등학교 농구팀 중 21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들을 지도할 강사는 정덕화 (전 KB스타즈 감독) 조문주 (전 국가대표) 정선민 (전 국가대표 코치) 정은순 (KBS N 해설위원) 이종애 장선형 권은정 (전 국가대표) 이지승 (전 존스컵 대표팀 코치) 코치가 맡는다.
선수들은 농구 기술 뿐 아니라 인성 교육도 받는다. 학업의 중요성 및 농구 선수의 진로,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성 교육 및 자기 관리 교육이 병행 된다. 이 밖에도 학교 대항 농구 시합을 통하여 4대 권역별 대표 선수도 선발될 예정이다. 또, 21개 학교 모든 지도자들에게 선수 부상시 필요한 테이핑 교육과 농구 기술 교육을 하고 세미나도 개최한다.
WKBL 최경환 총재는 "여자 농구의 미래인 초등학교 선수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농구를 향한 꿈과 희망을 찾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앞으로도 유소녀 농구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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