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에게 너무 부담을 주지 말자."
브라질 대표팀 선배인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네이마르(바르셀로나) 감싸기에 나섰다.
카를로스는 브라질 일간지 메트로저널과의 인터뷰에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은 네이마르 만의 대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는 아직 젊고 브라질에는 그(네이마르)보다 앞서 팀을 책임질 만한 선수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네이마르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막 유럽에 건너갔을 뿐이다. 너무 큰 기대나 압박은 해롭다. 주변에서 도와줘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 국내에서 네이마르에 거는 기대는 크다. 자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인데다 세계 최고의 팀인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신성이 우승을 이끌어 줄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네이마르 입장에서는 플레이 하나 하나에 부담을 느낄 만한 여건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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