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20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0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외환-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3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3.32%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팀의 10점차 이내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23.38%였고, 하나외환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3.31%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도 신한은행의 리드 예상이 56.16%로 우위를 차지했고, 하나외환 우세(25.26%), 5점차 이내 접전(18.55%)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하나외환 25점대-신한은행 35점대로 신한은행의 리드가 10.28%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하나외환 50점대-신한은행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2.99%로 최다를 차지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두 팀간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하나외환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며 "신한은행이 객관적인 전력에선 앞서고 있지만, 하나외환이 신한은행과의 지난 4경기 중 절반을 승리로 가져가는 등 신한은행에 강한 면모를 보여 이를 고려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홈팀인 하나외환은 6승18패로 리그 최하위, 신한은행은 15승9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팀 평균득점에서는 하나외환 65.3점, 신한은행이 69.3점으로 신한은행이 다소 우위에 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31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0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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