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부터 프로야구까지 이제 손 안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오는 3월 1일 새벽 5시부터 지상파 DMB 방송을 시작한다. 이는 기존의 MBC에브리원 DMB 채널이 MBC스포츠플러스로 전환되는 것으로, 시청자들은 메이저리그와 프로야구, 프로농구, 김연경이 출전하는 터키 배구 등 MBC스포츠플러스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데이터 비용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와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야구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MBC스포츠플러스의 DMB 방송은 모바일 인터넷 TV서비스의 강세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DMB 방송 시장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번 DMB 채널 방송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DMB 채널 시청자를 위한 홍보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MBC스포츠플러스의 관계자는 "MBC스포츠플러스의 DMB 채널 서비스로 집에서 즐기던 스포츠 채널 그대로 밖에서도 이어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메이저리그와 프로야구 생중계 편성의 경우,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야구 시즌 동안 MBC스포츠플러스 DMB 채널의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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