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맨시티를 격파하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행에 한 층 더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바르사)는 19일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UCL 16강 1차전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리오넬 메시와 다니 알베스가 골을 넣었다.
전반은 팽팽했다. 바르셀로나느 무리하게 나서지 않았다. 맨시티는 강력한 수비실력을 보여주었다.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경기에 균열이 인 것은 후반 8분이었다. 메시가 맨시티의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이를 마틴 데미첼리스가 저지하려다 백태클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데미첼리스는 레드카드를 받았다. 메시는 페널티킥골을 성공시켰다. 1-0으로 앞서나간 바르셀로나는 여유있게 경기를 펼쳤다. 맨시티의 공격을 막아낸 바르셀로나느 후반 45분 알베스가 쐐기골을 박았다. 네이마르와의 2대1 패스를 통해 만든 찬스를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2차전은 3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에 바르사의 홈구장 노우캄프에서 열린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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