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HB엔터테인먼트 제작)의 김근수 조명감독이 김수현에 대해 극찬했다.
SBS에 따르면 김 감독은 2009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 아역으로 등장했을 때부터 만났다. 김 감독은 "당시 김수현을 처음 봤는데, 표정 연기와 감정 연기가 뛰어나 깜짝 놀랐다. 상대역인 남지현과의 연기 호흡도 잘 맞았다"며 "이번에 '별그대'에서 다시 만났는데, 스태프들한테 연기와 그 외적인 면에서 감동을 주더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촬영 당시 수차례 물에 빠졌던 사실도 공개했다. "김수현이 겨울 강물에 30번 정도 빠졌는데도 눈동자가 흐트러짐이 없었던 게 눈에 생생하다. 지금도 드라마 끝날 때가 됐지만 지치지 않고, 오히려 극 초반을 찍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에너지가 대단하다."
이어 "김수현은 지금도 저 정도의 연기를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웃기고 울릴 지 기대가 된다"며 "내가 본 나이대 배우들 중에 최고다"라고 꼽았다.
앞서 지난 12월 '별그대'의 제작발표회 당시 김수현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때의 조명 감독님과 '자이언트' 때의 촬영 감독님 덕분에 촬영장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